아모레퍼시픽 수강생 님


기본적인 회계지식에 대해서 이해하기 좋게 강의가 진행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론설명과 함께 예시도 잘 들어주셔서 초보자가 이해하기 좋은 강의였습니다.

특히 다른 회계강의들은 이론위주의 설명으로 강의가 진행되는데, "기업분석사관학교" 는 이론과 함께 실무에 적용되는 사례들을 함께 강의해주셔서 다른 회계강의보다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계원리는 강의시간이 짧아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는 좋았으나, 중급회계 과정은 강의시간이 길어서 실제 직장인들이 수강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 및 지식은 앞으로 나도 저분처럼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갖게 하였습니다. 충분히 자기의 계획대로 흡수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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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김ㅇㅇ 님

처음  "회계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 회계원리" (이하 "회계원리") 책을 접하였을 때, 다른 서적에 비해 얇은 두께를 보고 '과연 이 책으로 회계의 기본을 공부하는데 충분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모두 읽고 난 뒤, 처음에 가졌던 이러한 생각은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딱딱하고 복잡할 수 있는 회계의 기본을 기존의 책에 비해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편집으로 기업에서 회계가 어떻게 쓰이는지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본문 내용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기사는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실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이슈가 되는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대다수 회계학 서적들은 딱딱한 이론과 자격증을 위한 수험서 위주의 내용이었다면, "회계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 회계원리" 책은 회계의 기본 원리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회계가 실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회계원리"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이렇게 얇은 책으로 충분할까?' 에 대한 걱정은 책을 다 읽은 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면서 동시에 회계의 기본 원리와 그것이 적용되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모자람이 없는 다른 책과 차별화된 책이었습니다.

실무에 있는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회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보기에도 좋은 책 같습니다. 향후 재무/회계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