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ㅇㅇ 님

실무에 있으면서도 IFRS로 변경된 회계기준에 대해서 명확하게 공부한 적이 없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IFRS 시행 전 회계학을 공부한 직장인이나, 향후 기업에서 재무/회계 파트에 몸담고 싶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대부분의 회계수업은 수험생위주의 이론중심 강의이다 보니, 직장인이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교재인  "회계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와 "기업분석사관학교(舊 IFRS회계박사)" 의 수업내용은 천편일률적인 수험대비가 아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이론을 실무에 접목시킬 수 있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그렇기에 실무자 입장에서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특히, 한종수 교수님은 아카데믹하게 원리를 설명해주시면서도 실무에 적용하는 부분까지 망라하여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학교 때의 복습도 되고, 실무에도 응용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대단히 유용한 수업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실무적으로 IFRS와 K-GAAP 다른 부분이 어떤 점인지 상세히 알고 싶었는데, 교재에도 수록 되었지만, 강의에서도 IFRS와 K-GAAP의 차이점이나 변경된 내용에 대해 상세하고도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이ㅇㅇ 님

저는 리스크컨설팅코리아의 제18기 고급 리스크아카데미(舊애널리스트스쿨)를 수료한 수강생으로, 현재 은행 심사부서에서 기업신용평가 및 중소기업 심사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고급 리스크아카데미과정에서 기업분석사관학교(舊 IFRS회계박사) "중급회계(교재: 회계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온라인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회계는 기업이 "저는 이런 기업입니다"라고 말해주는 일종의 언어입니다. 언어는 일반적으로 학교나, 학원을 통해 배우는 중급회계는 어법으로 보면 직설법으로 말하고 듣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 기업분석사관학교 "중급회계" ] 는 색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 기업분석사관학교 "중급회계" ] 를 통해 또 한번의 티핑포인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사람보다 재무정보 이용자의 관점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주요 계정과목을 설명할 때는 메스컴에서 보도하는 관련 정보와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각 계정과목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어 이해도를 높일수 있습니다. 이론을 설명하는 것보다 실무에서 사용할수 있는 사례들이 훨씬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온라인 동영상이 스마트폰으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에 학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KB국민은행 김ㅇㅇ 님

 

IFRS의 도입은 우리나라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이지만, 원칙중심의 IFRS회계기준은 생소하고 오히려 혼란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고급기업분석가 과정(AAP)을 인연으로 우연히 접하게 된 '회계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는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더욱이 저자인 한종수 교수님의 자세한 직강  "기업분석사관학교" 를 들으면서 시간의 절약뿐 아니라 IFRS의 이해에 많으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부는 하고 싶지만 이론과 실무의 접점에서 고민하는 직장인들, 실무와 연관해 처음 개념을 잡으려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시중에서 대학교재로 사용되는 책들은 대부분 너무 두껍거나 수험목적이어서 직장인이 보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양증권 정OO 님

 

학부시절에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회계학 수업을 많이 들었고, 수험공부를 하면서도 회계학 관련 학원 강의도 들어왔습니다. IFRS 개정이후 변경된 부분이 많아서 실무에서도 재무제표를 보는데 다시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많았습니다.

 

리스크컨설팅을 통해 한종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 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되었습니다. 학원, 학교 수업과는 다르게 회계제도의 취지와 이유에서부터 실질 사례까지 꼼꼼히 설명을 해주셔서 다른 강의들과는 분명 차별성이 많았습니다.

 

한종수 교수님이 유학시절에 겪었던 에피소드도 강의의 이해를 높여주었고, 금융위원회 회계제도 심사를 하시면서 기업들의 회계 문의사항 등도 기업들이 어떤 점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계정과목에 대해서도 미국 회계학회에서 정의 하는 원어로도 다시 한번 짚어주셔서 근본 의미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회계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체계적으로 들으시기에 무리가 없을 듯 하고, 수험목적의 강의들보다는 깊이와 완성도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 진학으로 고급 리스크아카데미(舊애널리스트스쿨) 수강 날짜와 겹쳐서 아쉽지만, 기회를 보아서 꼭 수강하도록 하겠습니다.